뭉치는 클래스 #꽃꽂이 햇박스 만들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클래스 주제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입니다. 꽃을 사서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면, 더 뜻깊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미리 집으로 배송드린 꽃과 준비물들을 보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말아침 풍성한 꽃을 보며, 한송이 한송이 다듬다 보니 금세 기분도 좋아지고, 선물할 생각에 수업 내내 들뜬 마음이었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가정에서 자녀분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꽃바구니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대견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런 꽃바구니를 손자 손녀에게 받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즐겁게 진행되는 동안 동료들과 최근 감사했던 일, 행복했던 순간들을 공유하다 보니,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습니다. 

예쁘게 다듬은 꽃을 하나하나 플로랄 폼에 꽂았는데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플로리스트 강사님이 한명 한명 꼼꼼하게 봐주셔서 실패 없이 바구니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예쁜 꽃들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갔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더 많이 더 자주 더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았어용. 몰두해서 시간이 금방가요. 꽃꽂이 기본스킬도 배웠네요~"

 

"가성비 좋은 클래스에요~ 재밌는 시간 가졌어요~""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손은 0손이지만 와이프의 도움으로 너무나 예쁘게 완성! 감사합니다! 할머니에게 선물할게요 ㅎ"

다음 진행될 뭉치는 클래스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